채권단이 대한전선 매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이날 대한전선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 오는 26일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3월 초 매각 주간사를 선정, 본격 매각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매각 가격이 800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을 것
[안정훈 기자 / 석민수 기자]
채권단이 대한전선 매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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