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됐음에도 입학을 미룬 아동이 작년에 서울에서만 9천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를 넘긴 아동 수가 1996년 2천321명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작년에는 9천224명까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입학 적령기 아동들의 입학을 늦춘 부모들은 자식의 발육부진과 건강상의 이유 등을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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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 대상인 초등학교 취학 연령이 됐음에도 입학을 미룬 아동이 작년에 서울에서만 9천명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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