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3일 해외선물, FX마진 환전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로 환전 수수료는 기준환율 +/- 1.0원으로 낮춰진다. 또 오는 5월 30일까지 환전 후 첫 거래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1만원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원하는 신규 환전고객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해외선물/FX마진거래는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 또는 7개 은행(국민, 우리, 기업, 부산, 대구, 씨티, SC)에서 계좌 개설 후 현대증권의 '글로벌 HTS'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실시간 환전서비스를, 오후 4시~11시 30분과 오전 6시~9시 사이에는 야간환전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이번 환전수수료 인하 및 이벤트는 거래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
해외선물, FX마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나 전화(1588-6611)로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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