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조만간 인공위성을 발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발사체가 지난해 7월 북한이 발사했다가 실패한 대포동 2호의 복제품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우주항공군사 전문지에 따르면 알라오딘 보루제르디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은 최근
이 잡지는 특히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란의 인공위성 발사체가 지난해 7월 발사실험이 실시됐으나 실패한 북한 대포동 2호 미사일 복제품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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