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콘도회원권 분양가에 거품이 있다고 동종업계에서 지적하고 나섰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일성리조트는 “시대의 흐름과 레저 문화생활의 변화에 따라 또 현재의 경기상황에 따라 콘도 회사들도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콘도와 골프 회원권이 부의 상징이었던 시대는 지났으며 이제는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설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상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볼 때 이번에 신규 분양을 시작하는 일성리조트 회원권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성리조트는 직영체인 8개, 연계체인 8개를 합해 전국에 16곳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분양회원권도 관광진흥법상 분양승인을 정식으로 받아 분양하는 회원권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회원권 가격은 실버 589만원, 골드 750만원, 로얄 981만원으로 파격적으로 낮췄으며 일시불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상품은 평생회원권과 10년 만기 전액 반환되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눠진다.
신규분양 회원에게는 한시적으로 직영리조트 무료숙박권 30매와 사우나 및 수영장 무료쿠폰 30매, 65세 이상 회원에게는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직영리조트 사우나 및 수영장을 평생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골프장 3곳에서 주중 및 주말에 회원가로 라운딩이 가능하며 전국 제휴 골프장에서는 주중, 주말에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예약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9번째 직영체인 문경새재 콘도를 올해 착공예정
일성리조트는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전 직영체인 리모델링을 2015년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회원권 분양가격의 거품을 빼고 콘도의 변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일성리조트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문의 (02) 644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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