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되는 한국군은 당초 유엔이 요청한 '경계'가 아니라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무 수행지역도 레바논 유엔군 사령부의 군수기지
복수의 군사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레바논 유엔평화군측은 한국군의 주둔지로 레바논 남부 티르시 또는 티르 북부지역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면서 우리 정부에 감시.정찰임무를 맡아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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