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만 하락해 장을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4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39포인트(0.89%) 떨어진 2053.0로 거래를 마쳤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의 등장으로 전일 약보합을 보인 데 이어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의 코스피는 전일대비 37.72포인트(0.90%) 오른 4222.81, 코스닥은 5.23포인트(0.98%) 상승한 536.77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전일보
대만 가권지수도 전날대비 78.39포인트(0.91%) 상승한 8632.93을 기록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83.43포인트(0.37%) 떨어진 2만2574.20에 거래 중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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