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까지도 방문객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아 오픈 당일 1만 1,000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까지 오픈 3일동안 총 3만 8,750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늦은 시간까지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붐볐다.
오픈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한 고객은 “미래가치가 높은 북죽곡에 분양받을 계획이라 엠코타운을 기다렸다. 직접 모델하우스를 확인하니 구조며 평면이며 최근 분양한 아파트 중에 최고다. 엠코타운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역시 엠코타운이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실수요자로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는 한 방문객은 “아이가 어려 햇빛,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 아파트에 살고 싶었다. 게다가 편리한 동선과 시원스런 평면, 각 방마다 붙박이장에 마감재도 다른 데랑 비교된다. 이런 아파트에 꼭 살고 싶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 세대를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채광과 통풍, 일조가 뛰어나고 전 세대 침실에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 세대 패턴글라스를 적용한 슬라이딩 현관 중문을 설치한다. 그밖에도 교자상․병풍 수납공간과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84㎡)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씽크대 하부장 잠금장치, 가구의 둥근 모서리 처리 등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아이디어 아이템, 팝업 타입의 거울장을 설치한 팝업파우더(84㎡), 현관 수납 의자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에코 인테리어와 ‘엠코타운’ 브랜드만의 고유한 디자인 적용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일 줄은 몰랐다. 북죽곡입지의 미래가치와 엠코타운 품질에 대한 신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뜨거운 인기의 요인을 분석했다.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717만원으로 대구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동 1,09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9㎡형 273가구, 75㎡형 4가구, 76㎡형 250가구, 84㎡형 569가구 등 분양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 달성군에는 지난 5년여간 아파트 공급이 줄어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며 “상반기 관심단지로 많은 이들이 청약을 기다린 만큼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에 청약 통장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청약을 서두르라”고 조언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발코니 확장 및 새시가 무상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지하철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현대 ‧ 기아차의 애프터서비스 상담 및 차량관리 요령, HMC 투자증권과 현대라이프의 투자 및 재테크·보험 등의 금융상품 상담 등 자동차부터 금융상품까지 원스톱으로
한편, 현대엠코는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단지 전용 34인승 셔틀버스를 기증하기로 했다. 3월 12일(수)에 특별공급을 실시하고, 13일(목)에 1순위, 14일(금)에 3순위를 접수한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053-5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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