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장신 스트라이커였던 김재한 전 주택은행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상근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공석인 상근
김 부회장은 협회의 대외적인 업무를 맡기로 했다며, 축구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대의원총회에서 2006년 결산액 517억여원을 승인하고 올해 예산을 512억여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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