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금융투자회사 분석에 상승세다.
삼양식품은 13일 2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70% 오른 3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김지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불닭볶음면의 지난 2월 매출액은 60억원을 기록했다"며 "포털 구글(google)에서의 불닭볶음면을 검색하는 빈도도 지난해 7월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볶음면
이트레이드증권은 삼양식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 증가한 3293억원과 114% 늘어난 218억원으로 전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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