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늘 55회 생일을 맞아 팬클럽에 자택을 '깜짝' 공개합니다.
사생활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 온 박 전 대표가 외부인에게 자택을 공개하는 것은
박 전 대표측은 "팬클럽에서 여러 차례 요구해 와 초청한 것"이라며 "생일을 맞아 팬클럽과 면담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비롯해 인터넷 팬클럽 카페지기 20여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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