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공식 운영하고 있는 교육용 웹사이트 '사이버 스쿨버스'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세계에게 한국 바로 알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사이버 스쿨버스의 세계 지도에서 남한과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유엔이 '일본해'가 단독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면서 유엔의 입장이 아니라고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국제적 규범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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