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다가 이 아파트는 주변 크고 작은 공원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아서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 건강은 물론 사랑도 더 커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유아기 대표적인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확산이 점차 가속화 되고 있다. 발병률이 인구의 20%에 달해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아토피는 물리적인 고통은 물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성격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조기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토피의 심각성은 음식은 물론 주거공간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은 하루 24시간 중 80%를 집에서 보내기 때문에 주거공간은 곧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LH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천식, 비염, 새집 증후군 등 환경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한 집에서 머물게 했더니 아토피 증상이 완화되었으며 가려움증, 두통, 눈이 따가운 질환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신안종합건설이 3월에 분양하는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친환경아파트로 화제다. 이 아파트는 실내 마감재와 가구를 E0등급의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고품질 제품을 사용해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를 실현했다.
그 동안 건설사들은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는 공사비 부담으로 분양가 높은 중대형 고급 아파트에만 적용해 왔다. 하지만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E0등급의 고품질 마감재를 적용해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친환경 E0등급이란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기준으로 자재의 친환경성을 표시하는 등급으로 아토피 증상을 개선해주며, E1 등급 이상의 자재만이 친환경 자재로 분류된다.
리베라CC, 치동천 등 자연환경도 함께 누려
아파트 주변 자연환경도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에서도 생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치동천 뿐만 아니라 시범단지 내 중앙공원, 리베라CC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진다.
또한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시범단지 내 형성된 학원가와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들어설 예정에 따라 단지 안팎으로 명품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어 맹모들에게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는 전용면적 기준 △59㎡ 375가구 △72㎡ 171가구 △84㎡ 98가구 등 총 644가구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
천정고를 기존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로 설계해 중소형임에도 개방감을 높이고, 4베이 확장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동탄2신도시 신안인스빌리베라2차’ 모델하우스는 3월말 선보이며, 한림대학교 동탄 성심병원 앞에 위치한다. 031-372-70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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