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채권 횡령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은행에 대해 국민주택채권 업무 일부를 3개월간 영업정지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정지 대상은 청약저축ㆍ주택청
지난해 11월 주택기금 위탁 업무를 하는 국민은행에서 업무 담당자가 일부 직원과 공모해 주인이 찾지 않는 국민주택채권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우제윤 기자 /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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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채권 횡령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은행에 대해 국민주택채권 업무 일부를 3개월간 영업정지시킨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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