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차기 6자회담과 관련해 초기단계 시작을 위한 실질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어떠한 진전이 있을지는 다음 주에 가봐야 알 수 있지만 진
또 회담 결과를 문서화하는 것과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이행해야 할 사안을 명백히 글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의장국인 중국측이 6자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합의문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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