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이틀 연속 '편지 폭탄'이 터져, 30대 남성 2명이 가볍게 다쳤으며 경찰은 유사한 두 사건의 발생 배경과 상호 연관 여부 등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
경찰은 런던 서쪽 워킹엄 지역의 한 회계회사 건물에서 우편물에 장치된 것으로 보이는 폭탄이 터졌다고 밝혔습니다.
폭발사고 후 건물안에 있던 사람들을 즉각 대피시키고 건물 주변에 경찰 차단선을 치는 등 현장을 봉쇄했으며 현재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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