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쇠고기 기술협의 이틀째 회의가 파행속에 재개됐습니다.
한미 양측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틀째 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농민단체들이
미국 대표단은 경찰의 도움으로 오전 11시15분쯤 회의장에 들어갔습니다.
한미 양측은 미국산 쇠고기의 뼛조각 허용 여부와 다이옥신 검출 문제를 놓고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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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쇠고기 기술협의 이틀째 회의가 파행속에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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