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올해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김명곤 문관부 장관은 콘텐츠의 디지털화와 미디어간 융합이라는 시대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콘텐츠산업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사업비 192억원을 들여 2009년까지
'디지털 크리처 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 크리처'란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실사
문화부는 또, 각종 저작권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서 '디지털저작권거래소'를 운영하고, UCC 사용자 제작 콘텐츠 확산에 따른 저작권 보호와 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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