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노무현 대통령 취임 4주년을 맞아 국민 통합과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내일(9일) 특별 사면과 복권을 단행합니다.
정부는 한명숙 총리 주재로 열린 오전 국무회의에서 사면ㆍ복권안을 심의해 확정할 예정이며 오전 10시30분 김성호 법무장관이 사면과 복권 대상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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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력하게 검토됐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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