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고교 2학년이 되는 2012년부터 예술과 체육 등 필수과목군을 늘리려던 교육부의 당초 방침이 학생들의 학습부담 가중 등의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초ㆍ중등 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한 심의를 벌인 결과 교육부가 지난달 공청회
당초 교육부는 현행 5개 선택과목군을 세분화해서 7개로 늘리려고 했지만 교육과정 개편 운영위원들은 교육부의 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현행대로 5개 과목군을 유지하거나 6개로 늘리는 방안을 집중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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