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을 태우고 뉴질랜드 북섬 중부 토코로아 근처를 지나던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해 관광객 1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상 정도가 심한 4
한 경찰 조사관은 사고로 버스 안에 갇힌 관광객 4명을 구출하기 위해 버스 동체를 잘라내야 했지만 이들 역시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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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단체관광객들을 태우고 뉴질랜드 북섬 중부 토코로아 근처를 지나던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해 관광객 1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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