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는 줄기세포관련 바이오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260억원 가량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는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로 되어 있는 에이치바이온이 총 40억원을 투자한다.
홈캐스트는 제 3자배정 자금 등 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줄기세포연구를 위한 에이치바이온
홈캐스트 관계자는 "안정된 매출과 실적을 바탕으로 금번 에이치바이온과의 상호투자와 공동사업진출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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