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은 오는 11일(금) 부산 행정타운의 최 중심지 부산시청 인근에 위치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57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전체 7개동 규모이며, 총 521가구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기준 59㎡, 74㎡,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메리트다. 1호선 ‘시청역’과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으로 환승역인 서면역(3코스), 연산역(1코스)과 가까워 지하철 1∙2∙3호선을 모두 다 이용가능하며, 3호선 ‘물만골역’과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법조타운,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연제구보건소, 부산고용노동청 등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고 대형 쇼핑시설인 이마트(연제점)가 바로 옆에 있고, 연산초등학교도 도보로 이용가능해 자녀를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또 인근 연산로타리와 서면로타리의 백화점과 동의의료원 등 병원, 학원 등도 가깝게 닿을 수 있고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시청공원, 온천천, 황령산, 금령산, 배산 등 녹지 및 휴식공간과도 풍부하다.
인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100년만에 명품공원으로의 새 단장을 마친 ‘부산시민공원’이 내달 개방을 앞두고 있으며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질 전망.
또 부전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비롯하여 송상현 광장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수혜도 예상되고, 부산의 중심인 시청 주변에는 현재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이 3년 이내 약1만4천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지역이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풍부한 지역이다. 이러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에 이수건설의 브라운스톤이 첫 번째로 들어설 예정인 까닭에 부산 내에서 상당히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또한 다채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보육시설의 경우단지내별개동으로 마련돼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보육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여기에 키즈클럽, 북카페, 독서실 및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꼭 필요한 입주민 전용공간이 도입되어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특화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무상으로 빌트인가스쿡탑, 전기광파오븐, 주방10인치TV폰, 절수페달밸브, 개별정수시스템, 음식물쓰레기탈수기, PUSH/PULL도어락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에 대형시스템붙박이장 및 전동식 빨래건조대(안방 발코니)도 제공되고, 주방상판으로 고급주상복합에 시공되던 ‘엔지니어드스톤(84㎡적용)’을 적용한다. ‘엔지니어드스톤’은 고순도 천연 규석을 주원로로 하는 질감이 뛰어나고 열에 강하며 수분 흡수율이 낮은 고급건축자재다.
또한 기존의 일반 시트 PVC제품은 화재시 시커먼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하는데 브라운스톤 연제는 PP소재(유아젖병소재)의 친환경 시트를 시공하며,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의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44(부산지하철 4호선 ‘동래역’ 6번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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