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참가국들은 오늘도 핵심쟁점을 놓고 막바지 조율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이 회담 마지막날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막판 타결을 시
천영우 우리측 수석대표는 각국 대표들이 오늘 중 성과물을 내자는 게 목표라며, 어떤 방향으로 갈 지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한이 요구하는 에너지 규모와 나머지 다섯나라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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