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통합법 입법을 앞두고, 중소형 증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자회사 육성을 통한 펀드판매와 법인 고객 대상 위탁매매 업무 등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증권연구원은 중소형 증권사의 성장전략 보고서에서 특화 증권사 출현을 위해서는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성 등 개별 증권사의 노력과 함께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보고서는 수수료 수익을 관련 비용으로 나눈 영업수지율을 비교한 결과 대형사가 2005년까지 5년
중소형 증권사의 특화 가능 분야는 자산운용자회사 육성을 통한 펀드 판매와 법인고객 대상의 위탁매매 등 5가지 업무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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