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주택금융공사 사장 후보로 유재한 전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과 최창호 공사 부사장, 진병화 국제금융센터 소장 등 3명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오늘 지원서 접수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후보 면접을 마치고 이들 3명을 재
재경부장관이 이들 후보군 중 복수의 후보를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재경부와 청와대의 인사검증이 진행되는 과정까지 감안하면 이달말이나 3월초는 돼야 최종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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