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여수 화재 참사 방화 가능성
여수 출입국관리소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은 수감돼 있던 중국인 김모씨가 방화로 추정되는 행동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 '6자회담' 중유 지원규모 난항
북핵 6자회담에서 북핵 폐기의 대가로 지원되는 중유 규모를 둘러싸고 막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회담은 내일까지 하루 더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버스 연쇄충돌...30여명 사상
교회버스가 강원도 횡성휴게소 주차장에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유통기한 속인 수입 버터 대거 유통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가공버터가 시중에 대량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다빈씨 부검...자살로 판정
탤런트 정다빈 씨의 죽음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정 씨의 사망원인을 자살로 판명했습니다.

▶ 설 연휴 첫날 전국 비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휴 첫날인 토요일 전국에 비가 내려 귀성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 개인소득세 26% 증가...월급쟁이 봉
지난해 개인이 내는 소득세가 1년새 2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월급쟁이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FTA 협상 첫날...'쟁점 절충' 공감
우리시각으로 어젯밤에 개막된 한미 FTA 7차 협상 첫 날 양국 회담 대표들은 핵심 쟁점의 절충에 공감대를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