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A㎡ 444실, 21B㎡ 120실, 42㎡ 32실 총 596실로 구성됐으며, 마곡나루역(2014년 6월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김포·인천공항 종사자와 화곡·등촌·가양동의 출퇴근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이외에도 55여개의 기업체 입주가 예정됐다.
이 일대는 향후 대기업 종사자 수만 약 4만여명에 연간 고용 유발효과 18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다.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인 21만평의 보타닉공원과 이마트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내부설계로는 욕실에 빨래수거함이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외부 설계로는 편리한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주거와 상가의 동선분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한 외출 시 세대 조명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와 고효율 LED조명(일부적용), 지역냉난방 시스템 등과 공용부 일부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 편리한 빌트인 제품을 제공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됐으며 각층마다 방문객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5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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