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통계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통계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유 통계청장은 올해 업무계획을 브리핑한 자리에서, 업종간 생산활동의 파급효과를 가늠하는 생산확산지수를 이달 처음 선보이고, 소비재판매액 통계나 소득분배 관련 지표 등 5가지 새로운 통계를 올해 말과 내년 초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또, 경제적,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산업이나 소비 관련
통계청은 이밖에 국가통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올해 통계청을 포함한 57개 기관의 통계 180종을 대상으로 품질 진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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