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
장은 초·중학교 교육과 같이 보육도 '의무보육제'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강북구 미아9동의 어린이집에서 가진 보육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가의무보육제를 채택함으로써 출산과 육아, 고용, 자원봉사로 이어지는 '선순환 육아커뮤니티'를 만들
이 전 시장이 소개한 '의무보육시스템'은 사실상 임신과 출산, 육아 비용의 대부분을 국가가 부담한다는 내용으로, 이 전 시장은 이에 필요한 한해 3조원의 재원은 현재 낭비요소가 많은 국가예산 절감을 통해 조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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