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싸이·빅뱅 한무대 선다…AIA생명 `뮤직 페스티벌`

AIA생명 한국지점이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국내 최고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주최한다.
AIA생명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AIA Real Life, Now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뮤지션으로는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싸이(PSY), 빅뱅, 2NE1, WINNER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 역시 대거 참여한다. 국내외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올라 최정상급 수준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가수들의 유일무이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시작된 AIA생명의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는 일상의 삶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AIA생명의 장기적 신념을 반영하는 브랜드 포지셔닝이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으로 주목 받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AIA생명은 차별화된 뮤직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부터 예스24(ticket.yes24.com)와 G마켓(ticket.gmarket.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