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한미 FTA 미국측 수석대표는 핵심 쟁점인 무역구제와 자동차,의약품 등에서 "진지하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의견이 접근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워싱턴 회담장에서 한국 취재진들과 만나, 한국측 협상단이 연계 해결 방침을 밝힌 이들 3개 영역의 진척상황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들 영역에서
커틀러 대표는 협상의 전반적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7차 협상에서 많은 움직임이 있었고 협상의 동력이 느껴지고 있다면서, 자국이 이번 협상에서 내놓은 섬유분야의 새 제안과 상품관세 개선안 등을 그 사례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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