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은 2.13 합의로 북핵 폐기가 구체적인 이행단계에 들어가고 북핵 해결과정이 본격화되는 시발점에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양 정상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10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6자회담 결과
양 정상은 또한 앞으로 9.19 공동 성명이 지향하는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항구적인 평화 정착,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달성하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각 당사국들이 이번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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