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 전주 대비 1.28p(0.20%) 오른 640.22p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음달 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국내 최대 편의점(CU) 사업자 BGF리테일은 2.29% 내려 6만4000원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3.85% 올라 2만7000원이며 생명보험사 동부생명도 2.86% 오른 1만800원,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도 2.94% 상승한 1만4000원을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연성인쇄 회로기판 제조업체 에스아이플렉스는 7500원에서 9750원으로 30% 상승했으며 덕신하우징(21.52%), 인터컨스텍(17.12%), 코아스템(16.67%)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 여행사 하나투어리스트는 2050원에서 1850원으로 9.76% 하락했으며 오콘(-7.02%), 현대엠엔소프트(-6.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 관련 주로는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은 0.30%, 2.63% 하락해 6580원, 1850원이며 소형 증권사 리딩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도 각각 6.06%, 1.60% 하락한 310원, 465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기업은행 자회사 IBK투자증권은 4.65% 올라 2250원이며 아이엠투자증권도 1.89% 오른 270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는 0.89% 내린 12만1900원이며 종합건설사 포스코건설도 5.56% 내려 7만6500원으로 밀려났다.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은 1.57% 올라 1만2900원이며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과 홈쇼핑업체 NS쇼핑은 0.76%, 0.99% 상승해 각각 3만3250원, 20만5000원으로 올라섰다.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15만750원으로 소폭 올랐고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도 13.87% 상승한 1만7650원이며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 역시 6850원으로 9.60% 상승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현대오일뱅크, 현대아산, 펩트론, 픽셀플러스, KT파워텔, 에이엘티세미콘, 제노포커스, 나노 등이다.
한편 현대로지스틱스, 덴티움, 바디텍메드, 에코마이스터, 마이다스아이티, 케이사인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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