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새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됩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홍재형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충북 옥산에서 중부고속도로 오창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민간제안사업, BTO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건설교통부가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원군 옥산면과 오창면을 잇는 13.4㎞ 구간 고속도로는 다음달
4차로로 건설될 이 고속도로는 GS건설 등 민간업체 6곳이 참여해 민자 1,735억원과 국비 687억원 등 2,422억원이 투입돼 오는 2009년 착공해 201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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