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구직 등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20대 후반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 달 큰 폭으로 늘어나며 39개월 만에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가 천53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만4천명 1.1%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고용통계의 구직기간이 4주 기준으로 바뀐 1999년 6월 이후 최대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생산 가능 인구 중 취업과 실업 상태가 아닌 것으로 취업 준비, 구직 단념, 가사, 육아 등으로 구직 등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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