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이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소식으로 약세다.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오스템은 전일 대비 4.88% 내린 2240원을 기록 중이다.
금융
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스템은 한국GM 및 GM태국과 체결했던 832억원 규모 부품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또 한국GM과 체결했던 639억원 규모 알루미늄 부품 공급 계약도 해지됐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 신차개발 취소에 따른 계약해지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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