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짜약의 부작용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매년 20만 명 이상이 숨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가짜 약은 일시적으로는 열을 내리게 하는 등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원인균을
이 신문에 따르면 유포되고 있는 가짜약에는 항생제와 결핵약, 에이즈·수막염 치료제까지 다양하게 포함돼 있지만 가짜 말라리아 치료제가 현재 가장 심각하고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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