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LCD 경기가 하반기부터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UBS는 LCD산업의 과잉 생산능력이 지난해 3.8%에서, 올해는 2.5%로 줄어들 것이라며 내년에는 5.3% 공급부족으로 돌아서 LCD 시장이 공급자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LG필립스LCD의 사업부문 재조정이 진행 중이고, 삼성전자가
UBS는 삼성전자의 경우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이 올해 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이라며 다만 PDP 가격 경쟁 심화가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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