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 등 300여명이 참석한 '혁신도시 보상 주민설명회'에서는 보상과 이주대책 등에 불만을 품은 주민들이 진행을 막아 20여분 만에 설명회가 중단됐습니다.
주민들은 혁신도시 건설계획이 발표 이후 이주대책과 보상가 현실화 등을 요구해 왔으나 주택공사 측이 성의를 보이지 않아 혁신도시 건설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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