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개장 초 급락하고 있다.
지난 9일 발표한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82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4035원이며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6월 30일 확정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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