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유찬씨의 위증교사 폭로이후 실시된 다른 언론사의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와 중앙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전국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3%로 1.4%포인트 올라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4% 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도에 오차범위는 ±1.4%포인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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