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공영이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2920원으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화공영은 이번 유상증자로 215만2800주를 늘릴 예정이다.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인
15일전 제3거래일인 12일을 기산일로 하고 1개월,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와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한 뒤 기산일 종가와 비교해 낮은 금액에 할인율 25%를 적용한 금액이다.
이화공영은 다음달 16일 확벙발행가액을 결정해 17일 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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