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13일 일반 예금처럼 원금이 보장되는 동시에 최대 연 5%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는 '쿠폰적립형파생결합사채(
ELB)'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쿠폰적립형ELB371호'는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다. 각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가 대비 모두 85% 이상인 영업일수에 비례해 6개월마다 수익을 지급한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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