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명박 도덕성 기자회견'으로 검증논란을 촉발한 정인봉 변호사에 대해 3개월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렸습
윤리위 징계는 제명, 탈당 권유, 1개월 이상∼1년 이하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종류로, 당원권 정지는 비교적 가벼운 징계에 해당합니다.
이에 대해 박근혜 전 대표측은 지나치다고 입장을 밝힌 반면 이 전시장측은 징계가 낮다며 양측 모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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