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오래되고 낡은 경로당 개선사업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나눔과 미래와 '경로당 개보수 및 공경봉사'사업협약을 맺고 서울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노후된 경로당 10곳의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보수, 안전손잡이 설치 등 낡고 불편한 시설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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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 임직원이 경로당 개보수 공사도 돕고, 경로당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수지침, 안마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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