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편의점 체인업체 BGF리테일이 신규상장된다고 15일 밝혔다.
BGF리테일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격인 4만1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BGF리테일은 지난 1994년 설립된 편의점 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3조760억원, 당기순이익은 610억원이다. 신규상장일 기준 지분 34.9%를 보유한 홍석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35명이 지분 65.9%를 갖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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