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반분양 물량은 3000여 가구로 지난주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우선 20일 서한이 대구혁신도시에 '대구혁신서한이다음' 3차와 4차를 동시에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충남 당진에 공급하는 '당진2차 푸르지오'는 2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총 581가구 규모로 전용 62~84㎡ 면적대로 구성된다.
22일 포스코건설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더샵리버포레'를 분양한다.
23일 서울 용산과 마포, 경기 평택ㆍ용인
, 광주 등에서 견본주택이 대거 오픈한다. 특히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용산에서 초고층 주상복합ㆍ오피스텔 분양 대전을 펼친다. 대우는 전면2구역에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삼성은 전면3구역에 '래미안 용산'을 각각 공급한다. 두 단지 모두 용산의 새 랜드마크를 겨냥하고 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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