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지난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미술관전'에 개인고객사업본부 우수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단독 관람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 휴관일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단독 관람행사는 20~30명의 그룹을 나눠 전문 도슨트의 작품해설 안내를 받으며 미술관전을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프랑스 현대 미술의 사조와 기법을 설명듣고, 각자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증권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오픈리허설에도 고객 초청을 한다.
신영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eshinyoung)을 통해 참관을 신청한 고객들 중 8명을 선정, 동반 1명과 함께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이번 오픈리허설 행사는 6월 6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
신영증권 관계자는 "지난 2006년 루브르박물관전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형 전시회와 발레단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신영증권은 앞으로도 최고의 자산관리서비스와 함께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