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쇼크가 유럽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증시를 강타했습니다.
그러나 쇼크의 발원지인 중국증시는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는 어제(27일)보다 515.80포인트, 2.85% 하락한 만7천604.12로, 닷새만에 만8천선이 아래로 내려갔고 토픽스지수는 58.59 포인트, 3.23% 내린 천752.74로 마감했습니다.
서울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37.26포인트, 2.56%, 코스닥 지수는 10.5
이밖에 싱가포르와 홍콩 태국 증시도 2% 이상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국증시에서 상하이 종합지수는 109.28포인트, 3.94% 오른 2천881.07로 마감했습니다.
상하이A지수와 B지수도 3% 안팎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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